저작권 걱정없는 책 리뷰하는 3가지 방법

 

책을 읽고 리뷰를 하다가 문득 저작권 문제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책의 출처를 다 기록을 했지만...요약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는 나만의 색이 묻어나는 리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노력하겠습니다.

 

저작권 걱정 없는 책 리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찾아보고 3가지로 정리하였습니다.

 

 

 

1. 인용을 했다면 반드시 출처를 기록해라.

 

책 페이지까지 표시할 때도 있고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책리뷰방식이 달랐지만  출처기록은 필수입니다. ㅋㅋ

 

 

2. 내가 쓴 글 중 일부만이 인용한 문장이어야 한다.

 

전체 내용을 다 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너무 좋아서 쓰다 보니 많이 인용하게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렇게 해도 되나?? 란 의문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출판사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좋을 거 같다고 합니다.

 

책소개에 도움 되는  홍보효과가 있을 정도면 어느 정도 허용이 된다고 합니다.

 

 

 

 

3. 읽고 자기식으로 이해하기

 

사실, 이 작업이 힘들긴 합니다.

 

책 요약이 아니라 제 머릿속에 한번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어렵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자기식으로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먼저  목차를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 읽으면서 책에 표시하고 메모를 합니다.

 

키워드 위주로 표시하거나 밑줄을 긋고 키워드 2개 정도 잡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키워드를 연결하면서 머리에 남는 것 위주로 요약하여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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