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림 못 그려도 캐릭터 만들 수 있을까?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서평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그림을 잘 못 그려도 캐릭터를 만들어볼 수 있을까?” 캐릭터 일러스트를 보다 보면 나도 하나쯤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막상 그리려고하면 막막해집니다.그래서 몇 번 시도하다가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은 따라하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캐릭터 메이킹은 그림 실력만의 문제가 아니었다이 책을 읽다보니 캐릭터 디자인도 결국 하나의 콘셉트를 만들어가는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캐릭터를 그리기 전에 “어떤 캐릭터를 만들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고테마와 소재를 정하고, 그 소재에서 떠오르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확장한 뒤 캐릭터의 성격과.. 선의 말과 지브리, 지브리를 다시 보게 만든 책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어릴 때 그렇게 좋아했던 지브리 영화가, 어쩌면 그때부터 내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던 건 아닐까?” 어릴 때는 그저 재미있어서 좋아했던 것인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 다시 만나면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어린 시절 가슴을 설레게 했던 장면이 어느 순간에는 위로가 되고,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던 대사가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말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선의 말과 지브리》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익숙한 장면과 대사를 불교의 선어(禪語)와 연결해 삶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일본의 사찰을 이끄는 스님이지만, 알고 보면 어린 시절부터 지브리를 무척 좋아했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출가를 하.. 청소년 성교육 소설 『너, 나 좋아해?』 리뷰 | 좋아하는 마음에도 배워야 할 존중과 동의가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너, 나 좋아해?』 리뷰|한 편의 청소년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현실적인 성교육 이야기돌이켜보면 내가 어릴 때는 성에 대해 제대로 배울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 같다.성이라는 주제는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기보다는 부끄럽고 감춰야 하는 것으로 여겨졌고, 누군가 언급하면 괜히 불편해지는 내용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다. 요즘은 유치원에서부터 연령에 맞는 성교육이 시작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신체 변화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청소년 성교육은 단순히 신체 변화나 위험 상황을 알려주는 교육에서 끝나서는 안 된.. 이전 1 다음